디자이너 기본소양-인쇄 종이 규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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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www.freepik.com>

디자이너로 업무를 하다보면 인쇄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죠.

필자의 경우도 여러 디자인업무를 잡식으로 하다보니 종종 패키지 디자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인쇄의 기본이 되는 종이!"

그래서 인쇄 진행시 사용되는 종이의 사이즈 및 규격을 알고 있으면 좀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생각난 김에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사이즈 및 규격을 참고하여

효율적인 사이즈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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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들 보이는 책이나 포스터 전단지 등등등

이러한 인쇄물들은

최초 전지위에 인쇄한 후 재단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한 전지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한다고 해요.

1. A판형

2. B판형

A판형은 보통 국전지로 불리우고, B판형은 사륙전지로 불리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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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판형 - 국전지 ] 

A판형은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A4용지가 포함된 규격이예요.

이미지에서 보시면 알수 있듯이

A4용지 8배의 사이즈가 바로 A판형-국전지 입니다.

A2,A3,A4,A5...등등

국전지에서 만들어진 용지들은 앞에 A가 붙게 되지요.

그래서 A판형이랍니다.

 [ B 판형 -사륙전지 ] 

학생때 사용하던 노트나 교재 사이즈인 B5가 포함된

B 판형 - 사륙전지입니다.

A판형과 마찮가지로 사륙전지에서 나오는 규격은 모두

B가 앞에 붙게 되지요.

B2,B3,B4,B5,B6...등등등

그밖에도 인쇄시 규격외 사이즈까지 하면

정말 인쇄물의 규격 사이즈는 다양한 것 같아요.

인쇄물을 제작하실 때 사이즈를 참고하여

인쇄물의 사이즈를 조절하신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인쇄물을 제작하실 수 있겠죠?

1-2cm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용지가 차이가 나버리면

그만큼 인쇄에 필요한 최소수량이 많아지거나 적어지게 되니까요^^

인쇄용지 사이즈로 효율적인 인쇄하러 GoG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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