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제품리뷰] 폴레드 볼픽스 실구매 후기

커피는달달하게 2020. 3. 11. 21:28

  폴레드 볼픽스 실구매 후기







요즘 들어 아들이 자기전에 자꾸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활동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성장하면서 카시트에 발이 뜨면서 무릎에 무리가 가서 그럴수 있다는

글이 보이더라고요..


그 글을 보고나니 왠지 그래서 더 다리가 아픈가 싶기도하고....;;;;;


유아때 부터 사용하던 카시트는 앞부분에 지지대(?)가 있어

발판을 놓기가 영 껄끄럽더라구요.


그래서 겸사겸사 카시트를 바꿔줘야 겠다 생각하고,

폭풍 검색을 하고 적당한 모델을 찾아 내무부장관님께 승인 요청을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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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쇼핑은 즐거운것이죠~!(내 꺼 사고 싶드아~!)


워낙에 업체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ㄷㄷㄷ

뭘 사야할지 여러육아고수님들 글도 읽어보고,

리뷰도 찾아보고...등등등


고민을 거듭하다가 2가지 제품에 꽂혀 버렸습니다!~


제나 주니어와 볼픽스


아무래도 실물을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온가족이(라고해봤자 아들 나, 와이프 셋..ㅋ) 베페로 출동합니다~!


아들을 앉혀보고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이 아들은 호락하지 않습니다.

아들은 오로지 놀이터를 외치며 뛰쳐나가곤 하였다죠....OTL


가격은 인터넷으로 하도 체크를 많이해봐서 이미 알고 있던터라

볼픽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자마자

바로 현장구매를 합니다~!

(인터넷 가격보다 조금 저렴했어요~! 역시 베페 Good~!)




그레이 색상이라 차에 잘 어울리네요.

아들 앉혀놨더니 아직 새 카시트가 적응이 안되어 불편한 얼굴을 하고 있네요ㅋㅋ


사은품으로 받은 보호매트도 굿~!


높이 조절시 어깨넓이가 조절되는 부분에서 Good!~

제가 카시트를 고르는데 첫번째 조건이었어요.

(물론 이기능은 여러 카시트에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좁은 카시트에 꾸겨넣어 앉을수는 없을테니까요..ㅋㅋ

물론 제일제일 중요한건 안전성이죠.

하지만 뭐 직접 검증할 수는 없으니 안전할꺼라 믿고 Pass~!!


사진에는 재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카시트와 다르게

안전벨트를 정위치시켜줄 볼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이 이 카시트를 구매하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몇몇 카시트가 가능했던

부스터로써의 사용가능성도 한몫했네요.


나중에 아이가 더 커서 등받이가 필요없을땐

등받이를 제거하고 부스터로 쓸수도 있다는 점~!

부스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1석 2조ㅋㅋ


아들은 새카시트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혹시 어떨지 몰라서 카시트를 두개 모두 장착해 놨더니

자꾸 전에 타던 카시트에 앉고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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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도 중요하지만 안전운전도 중요!

사고 나는일 없도록 안전운전도 하자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