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년 만의 리브랜딩에서

플랫로고 도입

BMW가 로고를 바꾸었다~

3차원 입체감이 있던 기존의 로고에서 플랫형태로 만들어진 로고를 선보였다.

자동차 차체의 색상에 따라 로고 내부 색상이 변하는 조금은 특이한 로고랄까?

개인적으로는 글쎄......라는 느낌?

뭐 물론 디자인이란 보기에만 좋다고 되는것은 아니니까...이 로고가 앞으로 자동차 로고의 트랜드가 될지는 두고봐야할 일...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차체 색상이 화려하다면 눈에 보일것 같지만 어두운색상이라면 과연?이란 생각이 드는 로고이다. 아직은 실제 적용이 된 차가 없어서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지만 실제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다.

기사본문

독일자동차제조사 BMW가미니멀리즘에기초한새로운플랫로고를공개했다. 1997년에이전로고를도입한지 20여년만이다. 신규엠블렘은제네바모터쇼에서발표될예정이었던컨셉 i4(Concept i4) 전기차를통해첫선을보였다.

로고가처음등록된이래로고둘레를감싸왔던검정색테두리는투명한링으로교체되었다. 이는자동차에따라링의색깔과패턴이변화됨을의미하며, 브랜드의개방성과 투명성을표현하기위한의도적장치라고업체는설명했다. 컨셉 i4에서는차량이지닌 독특한메탈릭브론즈색조가링을통해투과된다.

로고안의파란색과흰색조합은그대로유지된가운데, 3차원입체감이제거돼 2D 로고를지향하는최신트렌드를따랐다. 로고의폰트또한달라졌다. 글자크기는약간작아지고 M과 W의가운데획은짧아진형태다.

새로운엠블렘은당분간 BMW의양산차에는적용되지않으며, 웹사이트와소셜채널을포함한홍보활동에만사용될계획이다. 새로운브랜드디자인은디지털시대의도전과기회에성공적으로대응하기위한것이라고업체는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