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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모바일게임 리뷰] 캔디크러쉬사가의 킹의 RPG는 과연? 리뷰와 간단한 공략

by 커피는달달하게 2020. 3. 29.

King이 만든 RPG - 나이트후드(KNIGHT HOOD)



캔디크러쉬라는 국민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King의 로고를
모르는 사람도 없지 않을까싶다.
그러한 King이 RPG를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까?

로고부터 뭔가 RPG스럽게 만들어진 느낌이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나이트후드"는 턴제 RPG방식의 레벨성장형 게임이다.


유저는 새로운 '분노의기사'가 되어 세계를 구한다는 스토리의,
RPG를 해봤던 사람이면 설명이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과
RPG를 처음해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세세한 설명이 돋보인다.

아마도 기존 캔디크러쉬를 즐기던 유저들 또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King의 배려가 돋보이는 듯 하다.




여느 RPG와 마찬가지로 각종 방어구 및 무기를 소유하며 도감을 채워나가는

수집에 대한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위와 같이 생각보다 타격감도 좋은 편!

RPG게임이 처음이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재미난 게임이라 생각한다.


<20레벨까지 키우면서 느낀점 및 초보공략>

요즘 RPG게임 같이 스토리모드는 자동사냥을 지원하지 않기에
직접 조작해야 하지만, 자동사냥에 묶여 밤낮없이 핸드폰을 켜놓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리고, 초반에 장비 분해를 모두 하면 나중에 후회를....ㅠㅠ
일정부분 스토리를 진행하면 각 부위 및 무기류를 모아서
합성하여 더 높은 장비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함부로 분해를 하지 말아야 한다.

"사냥"에는 자동사냥이 가능한데 자동사냥을 했을때 별2개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진행하여 분노를 모아서 광역공격으로 진행하면
별 3개 클리어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짬짬히 도전해볼 것을 권유한다.

모두 즐거운 나이트후드가 되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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